[시민일보]가평군(군수대행 배수용)이 오는 3월20일까지 지역내 주민등록 일제정리에 나섰다.
2일 군에 따르면 이번 일제정리는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를 일치시키는 것으로 주민 편익 증진과 행정사무 적정처리를 도모하고 4월11일 진행되는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완벽한 지원을 위해 실시한다.
중점 정리 내용은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등 조사,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舊 말소)된 자의 재등록,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발급 등이다.
이를 위해 읍·면담당 공무원과 리·반장으로 합동조사반을 편성, 세대명부에 의해 ▲무단전출·전입자 또는 거짓·부실신고자 ▲집단거주시설·지역의 거주자 ▲노숙자 ▲부랑인 등 주민등록 미신고자 ▲사망으로 추정되는 자 ▲국외 이주신고 후 5년 이상 경과한 자 등에 대해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군은 이번 조사에서 거주사실 불일치자 등이 발견될 경우, 최고·공고 등의 절차를 거쳐 주민등록표 정리, 고발 등 직권조치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전국에서 동시 실시되므로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가평=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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