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름날, 꺼진 불도 다시 보자

김찬규 / / 기사승인 : 2012-02-01 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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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본부, 6일까지 예방활동 강화

[시민일보]인천소방안전본부가 6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쥐불놀이 등에 의한 화재발생을 막고 각종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예방에 나선다.

이를 위해 인천소방본부는 31일부터 2월6일까지를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정월대보름맞이 행사 안전관리와 경계근무를 강화하는 등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대책기간에는 행사장(폭죽놀이,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풍어제 등) 유관기관 합동 전수 점검과 함께, 행사당일 소방, 경찰, 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안전요원과 소방차를 배치하고 강화군 등 군, 구 자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특히 쥐불놀이와 달집태우기 등 대보름 행사가 열리는 강화 각 읍, 면을 비롯한 삼산동 유수지 체육공원, 도호부청사, 시립박물관 행사장에 대해서는 소방차를 전진 배치하여 만일의 사태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역별로 순찰근무자를 편성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문화재와 산림 등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위험한 곳에서의 불놀이는 제한한다는 계획이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은 대형화재나 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 쥐불놀이 등 정월대보름 행사시에는 반드시 소화 장비를 갖추고 행사장 안전조치를 취해야 하며 달맞이 입산자는 산불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등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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