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6급이상 소폭 물갈이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2-01-31 16: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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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말 8~10명선 예상… 道 인사위원회 결과 따라 대상자 줄수도
[시민일보] 시흥시가 오는 2월말경에서 늦어도 3월초 진급자를 포함 소폭 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이번 인사는 공석이된 자리와 상관없이 시장의 결심과 비리혐의로 경기도 인사위원회 회부된 결과에 따라 승진자 등 인사폭이 결정될 가능성이 매우 커 보인다.
시흥시는 2월 현재 4급 명예퇴직자를 포함 5급 2명, 6급 1명 등 6급이상 공석인 자리는 4명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번 인사에 무보직 6급자 4~5명선이 추가적으로 진급 시킨다는 계획이어서 6급이상 진급자는 8~10여명선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4급 승진인사의 경우 6월 이후 인사설이 나오고 있으며 5급 1자리도 경기도 인사위원회 결과에 따라 인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 실질적인 6급 이상 승진 대상자는 당초 예상보다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최근 시흥시 공직자들은 2월 인사설이 사실화되는 분위기가 나돌자 4급 진급 대상자를 비롯해 5급 사무관, 6급 1자리 및 무보직 6급 4~5자리에 대해 어떤직렬이 기용될 것인지 청내 안팍에서 상당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우선 장주한 자치행정국이 지난 1월 명퇴로 공석이 된 4급 서기관은 6월 이후로 인사설이 나오고 있지만 이와는 상관없이 승진 배수안에 들어있는 해당사무관들은 행정직이 기용이 될 것인지 아니면 기술직이 기용될 것인지는 김시장의 결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분위기다.
특히 최근 청내 안팎에서는 4급 서기관 6월 이후 인사설이 나돌자 오는 6월말부로 정년퇴임하는 P 서기관 자리까지 포함 2자리 승진자 자리가 나올것을 기정사실화하고 행정직은 행정직대로 기술직은 기술직 대로 어느 직렬이 진급해야 한다는 당위성까지 말이 오가는 등 행정직과 기술직간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또 5급 사무관의 경우 현재 2자리가 공석으로 되어 있지만 이번 인사에 4급 서기관에 대한 승진 인사가 나올 경우와 오는 2월로 예정된 J사무관에 대한 경기도 인사위원회 결과에 따라 승진 대상자 자리에 변화가 예상된다.

이번 인사에 4급 서기관에 대해 승진 인사가 없고 도 인사위원회에서 J사무관이 파면이나 해임 등의 중징계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5급 진급 대상자는 1명, 최악의 경우 아예 승진 요인이 없을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수 없는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다.
6급의 1자리 경우도 2월경 도 인사위원회 결정에 따라 승진 요인이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이와는 별도로 무보진 6급 승진자를 많게는 5명 적게는 3명이 이번 인사때 승진의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무보직 6급 승진 대상자 공직자들은 어느직렬에 몇명이나 승진이 이뤄질 것이며 본인이 이번 인사때 배수에 포함됐는지 등을 놓고 삼삼오오 모여 대화를 나누는 모습들이 예전과는 달리 부쩍 눈에 띄게 많아졌다.
이와 관련해 시 한 관계자는 "인번 인사는 시민의 편위를 위한 인사에 중점을 두고 전문성 제고와 조직의 안정화를 위해 자즌 인사는 지향하고 인사 폭에 대해서도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시흥=송윤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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