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오는 5월로 준공 연기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2-01-31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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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연동 정장사거리~강변로 4차로로 확장
[시민일보] 동두천시 생연동 정장사거리~강변로까지 총연장 460m 구간을 폭 20m인 4차로로 확장하는 정장로 확장공사가 오는 5월 준공으로 연기된다.
시는 지난 해 12월말 준공할 계획이던 정장로 확장공사를 한전에서 추진 중인 전력주 지중화사업과 재난관리과에서 현재 설계 중인 시가지 침수방지대책 수립에 따른 공사가 병행됨에 따라 이같이 연기한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확장공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사업으로 확정돼 총사업비 140억원(국비 70억원 도비 10억원 시비 60억원)의 예산을 투입돼 지난 2010년 1월 착공돼 지난 해 12월말 준공이 목표였다.
그러나 구 시가지 상권활성화 및 미관 개선을 위한 전력주 지중화사업의 지난 해 6월 중 조기 추진을 위해 시가 수차례 독촉했으나 한전에서 설계 및 업체선정 지연 등으로 지난 해 10월경 늦게 착공됐다.
여기다 7월말 집중호우로 인해 정장로 구간이 침수되어 재난관리과에서 시가지 침수방지 대책 수립으로 우수관 1,200mm 신설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이중 굴착으로 인한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자 오는 5월까지 공기연장이 불가피한 상태로 현재 8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현재 보차도 경계석 설치를 완료했으며, 3월초 해빙기 이후 최우선적으로 보도설치를 마무리 보행자의 통행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력주 지중화사업 및 수해 재발 방지를 위한 배수관 신설 공사 마무리와 더불어 정장로 확장공사를 계획대로 5월에 준공되면 그 동안 구시가지 도로변에 어지럽게 설치돼 있던 전봇대와 전선줄이 사라져 도시미관이 향상되고 시민들의 보행이 수월해질 뿐만 아니라 구시가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함으로써 동두천시 지역발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동두천=김중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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