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시는 2015년까지 모터산업 육성·지원 사업을 벌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최근 여가시간 증가로 모터산업의 수요가 증가한 데다 제조업 등과 기술 연관성이 높기 때문이다.
시는 4년간 국비 95억원, 시비 38억원, 민자 18억원 등 모두 151억원을 들여 핵심소재 개발, 국산·사업화, 고효율 모터 시험, 인증장비 구축, 인증 지원 등에 나설 계획이다.
시는 또 모터설계 인력을 늘리고 모터기술 전문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다음달 인천 모터기업 협의회를 구성하고 지원센터 유치 공청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이어 6월 과제 기획 보고서를 만들고 지식경제부와 협의키로 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모터기업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지역 대표 모터기업 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와 함께 지난 10일 관련기업 대표와 대학교수 등으로 모터산업 발전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모터산업은 자동차와 전자, 정보통신 등에 많이 활용된다"면서 "지역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높히고 특화단지를 통한 기술 집적화 등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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