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시립중앙도서관을 2월1일부터 시범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총 123억 사업비가 투입된 중앙도서관은 건축연면적 4919㎡,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건립됐다.
구성은 어린이열람실, 종합자료실 및 디지털자료실, 3D 영화를 상영할 수 있는 세미나실, 포천시의 과거ㆍ현재ㆍ미래에 대한 역사 홍보 기능을 담당할 디지털영상정보관 등 최첨단 도서관 인프라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중앙도서관은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에 적극 부응해 냉난방을 지열에너지로 활용하는 등 ‘친환경 녹색도서관’으로 운영된다.
이번 시범 운영은 개인적인 공부를 위한 학습실(좌석수 166석)을 우선 개방하는 것으로, 오전 9시부터 22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도서 대출은 3월2일 정식 개관 후 실시할 예정이나 자료실에서 책을 보는 것은 가능하다.
시는 2월 임시 개관동안 도서관 통합정보화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사인물 및 자전거 보관대 등 시민편의시설을 설치해 개관작업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달간의 시범 운영을 통해서 도서관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향후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포천=이진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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