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 ‘1% 행복 나눔’ 확대 실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8-08 0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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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행복 나눔 기금 전달식 및 협력사와 ‘동반성장 자율협약’ 체결
▲ ▲‘1% 행복 나눔 협약식’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K인천석유화학 최남규 사장(좌측 4번째),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 함병호 지청장(좌측 3번째), SK인천석유화학 이동용 노조위원장(좌측 2번째), 협력사 동일산업 김상년 대표이사(좌측 5번째)
[인천=문찬식 기자] SK인천석유화학 노사가 협력사 상생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시행 중인 ‘1% 행복 나눔’이 더 큰 나눔으로 확대된다.

SK인천석유화학은 7일 행복드림관에서 SK인천석유화학 최남규 사장, 이동용 노조위원장, 4개 협력사 대표,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 행복 나눔’ 기금 전달식 및 ‘동반성장 자율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 행복 나눔’은 SK인천석유화학 구성원들이 매달 기본급의 1%를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의 기부금을 출연하는 1:1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조성되는 기금으로 협력사 동반성장 및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올해는 더 많은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전체 구성원의 98.5%)를 통해 지난해 보다 1천만원 늘어난 총 5억4천만원의 ‘1% 행복 나눔’ 기금이 마련됐다. 모금 방식 또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위해 1년 단위에서 매년 자동 갱신으로 변경됐다

지난 해 (2018년 7월~2019년 6월)에는 조성된 기금을 활용해 지역병원과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 총 36명에 대한 인공관절 치료를 지원했고 사회적 기업과 연계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26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시행했다.

이와 함께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해 온 경로당을 비롯해 아동센터, 복지시설 등 총 60곳에 대한 지원 사업과 함께 지구 온난화 대응을 위한 베트남 맹그로브 숲 복원사업에도 기금의 일부를 지원하기도 했다.

특히 기금의 절반은 16개 협력사 구성원들과의 임금 공유 및 SHE(Safety, Health, Environment/안전∙보건∙환경) 문화 정착을 위한 무재해 포상금으로 사용하며 동반성장 파트너인 협력사와의 상생을 적극 실천했다.

올해는 수혜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고려해 동일 사업을 지속 이어가면서 지역의 다른 기관/단체 등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사회문제 해결 및 더 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SK인천석유화학 최남규 사장은 “더 많은 구성원들이 캠페인에 공감하고 참여해 준만큼 더 큰 행복 나눔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더 많은 기관, 단체가 동참할 수 있는 문화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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