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무더위 쉼터’ 81곳 운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7-31 0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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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
구청 대회의실 휴일에도 개방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서구는 구민에게 안락한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8월9일까지 12일간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더위 쉼터는 구청 지하대회의실을 포함해 21개 동행정복지센터와 53곳의 경로당 및 청라지구대, 검단농협 본점과 지점, 오류성당 등 81곳에서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된다.

특히 구청 지하대회의실 무더위 쉼터는 평일과 휴일 구분 없이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되며, 주민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텐트와 매트 등을 무료로 대여한다.

아울러 물과 쿨 토시 및 물티슈를 물품이 소진될 때까지 무료로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텐트는 관리차원에서 신분증을 맡겨야 대여할 수 있다.

또한 구는 인바디 장비와 혈압측정기 등을 비치해 주민들이 간단한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어린이 놀이 공간과 독서 공간(도서는 개인준비)을 따로 마련하고 인터넷이 가능한 컴퓨터도 설치했다.

이재현 구청장은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주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조금이라도 시원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니, 가까운 쉼터를 확인 후 적극적으로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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