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 연장선 4개 공구별 공사··· 2021년 착공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7-29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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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7년 개통··· 1ㆍ2공구는 '일괄입찰'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서울도시철도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선 1, 2공구 건설공사의 입찰방법 및 낙찰자 결정방법에 대해 지난 25일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원안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일괄입찰이며, 낙찰자는 가중치 기준방식으로 결정된다.

노선연장 10.743㎞를 4개 공구로 나눠 건설하며, 주거밀집지역 및 중심상업지역 구간인 1공구 및 2공구는 설계·시공 일괄입찰공사(턴키공사)로 추진하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측면부로 노선이 대부분 통과하는 3공구 및 4공구는 설계·시공 분리입찰공사(기타공사)로 추진한다.

1공구는 연장 3.8㎞ 및 정거장 2곳, 공사비 3,280억원, 2공구는 연장 3.2㎞ 및 정거장 2곳, 공사비 3126억원, 3공구는 연장 2.1㎞ 및 정거장 1곳, 공사비 1727억원이며, 4공구는 연장 1.643㎞ 및 정거장 1곳, 공사비는 2148억원이다.

1공구와 2공구는 토목, 건축, 기계, 정거장 전기 등 복합공종의 고난이도 공사구간으로 뛰어난 기술력 투입과 창의적인 설계, 설계변경 최소화 및 책임시공으로 공기 단축 및 공사 지연을 방지할 수 있는 턴키공사로 추진한다.

공사수행방식이 결정됨에 따라 앞으로 턴키공사 발주와 기타공사의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발주를 위한 계약심의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여 본격적으로 사업을 착수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9월부터 설계 절차에 착수해 2021년 상반기까지 기본·실시계획 설계를 마무리하고, 하반기 공사를 시작한다.

준공과 개통은 2027년 상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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