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청운효자동, 폭염취약 노인에 문안인사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7-17 1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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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3회 방문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 청운효자동에서 오는 8월30일까지 지역내 저소득층 홀몸노인들을 위한 ‘아침문안 인사드리기’를 진행한다.

16일 구에 따르면 ‘아침문안 인사드리기’는 동장, 복지플래너, 방문간호사 등이 3인 1조로 홀로 거주하는 노인 가정을 방문해 ▲노인들의 건강 상태 ▲냉장고 비치와 작동 여부 ▲주거환경 ▲위생상태 등을 확인하는 취약계층 보호 프로그램으로, 지역내 기초생활수급, 차상위, 폐지수집 노인 등 총 80여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 3회(월·수·금) 오전 8시30분부터 오전 10시 사이에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으로 인한 탈수와 저혈당 등 긴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노인들에게 액상 포도당을 지원한다.

동은 방문시 파악한 복지 욕구를 바탕으로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고, 통장 및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홀몸노인들의 안전과 건강을 확인할 예정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주민들과 복지공동체를 이뤄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을 함께하고 있다”며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 가정을 살피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일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주거환경이 취약한 총 70가구를 선정해 에어컨을 지원했으며, 폭염취약계층에 쿨매트ㆍ쿨스카프ㆍ생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오는 9월30일까지 복지관, 경로당, 동주민센터 등 총 67곳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했으며, 이 중 28곳은 폭염특보 발령시 밤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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