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이달까지 지역발전 정책 아이디어 공모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6-19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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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이달 말까지 ‘서울을 이끄는 송파’를 만들어갈 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구는 지역 발전을 이끌 정책과 사업 수립을 위해 공개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 중이다. 공모는 연중 상시로 진행되며, 상·하반기로 나눠 심사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 시상한다.

제안 분야는 ‘안전하고 편리한 송파’, ‘청년·중장년 등 구민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둔다.

중점 주제뿐 아니라 구정 전반에 관한 아이디어도 제안 가능하다.

이번 공모에서 채택된 아이디어는 관련 부서로 보내져 구체적으로 사업 타당성을 검토해 실행될 예정이다.

올 상반기 공모에 접수된 제안은 창의성, 경제성, 실용성 등을 심사해 8건 내외로 우수제안을 선정한다.

우수제안은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을 수상하고 20만원에서 최고 20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 할 계획이다.

특히 구는 부상금을 지난 2018년보다 2배 상향 조정했다.

아이디어 공모 참여는 구청 홈페이지→구민참여→아이디어 제안→제안참여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구청 기획예산과 아이디어 담당자에게 우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박성수 구청장은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현장의 소리를 듣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개선되길 바라는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들이 모아질 것”이라며 “민선7기 구정 슬로건인 ‘서울을 이끄는 송파’가 실현될 수 있도록 주민들이 구정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의견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공모의 경우 666건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수돼 중 29건이 우수 아이디어로 채택됐다.

채택된 제안을 살펴보면 ▲LED전광판 설치 운영 ▲청소 및 재활용 배출에 관한 제한 ▲금연 과태료 종합 매뉴얼 제작 ▲소외된 이웃과 소통방안 등 환경과 복지에 대한 아이디어 들이 많았다.

수상 아이디어 중 ▲도서관 홈페이지내 약자를 위한 시설현황 게재 ▲축제 팜플릿에 소화기 위치 표시 ▲소외된 이웃과 소통하는 SOS 빨간 우체통 설치 등은 실제로 구정 운영에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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