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교육청, 직업·전환 프로그램 개강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6-03 18: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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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서부교육청(교육장 김한신)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소질계발 및 전환교육의 일환으로‘렛츠댄스’2010년 직업·전환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12월29일까지 실시한다.

지난 4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이번 전환교육 및 직업 탐색반인 렛츠댄스는 2008년 처음 시작돼 관내 초, 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운데 선발된 20명의 학생들을 2반으로 구성, 이뤄지고 있으며 3년이 지난 아직까지 학부모 및 특수교사들의 반응이 뜨겁다.

또한 렛츠댄스는 매주 월, 수요일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재즈댄스의 기본과정인 스탭 댄스를 비롯해 무브먼트, 컴비네이션, R&B 댄스 등의 과정을 신나는 최신음악에 맞춰 전문 강사인 양우빈 교사의 지도를 받아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들은“렛츠댄스를 하러 지원센터에 오는 날은 일주일 중 손꼽아 기다리는 날”이라며 “어릴적부터 춤추는 걸 좋아했던 아이가 이곳에 와서 마음껏 음악과 리듬에 맞춰 춤도 추고 여러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꿈만 같다”고 입을 모았다.

특수교육 담당 민병란 장학사는“이번 직업, 전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밀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사회통합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청 렛츠댄스부는 앞으로도 오는 11월 실시될 2010년 특수학급 어울림 한마당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 및 무대공연에 참여할 예정이며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소질과 꿈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마련할 계획이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서부교육청이 마련한 렛츠댄스 수업을 받고 있는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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