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도개공은 검단신도시를 ‘자족도시’와 ‘에너지 절감도시’ , ‘친환경도시’ , ‘디자인도시’ , ‘문화도시’ 라는 개발컨셉 아래 10개 특화방안을 설정, 오는 2011년 착공, 2016년 말 준공을 목표로 특색 있게 조성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특색 있게 조성되는 면적은 전체면적의 13.3%(241만9000㎡)를 차지하며 비스타폴리스와 친환경에너지타운, 리버파크타운, 캠퍼스타운, 에듀파크, 중앙호수공원, 아시안게임체육공원, 도시지원시설, 트랜짓몰, 건강네트워크로 조성된다.
이와 함께 자족도시 강화를 위해 조성되는 비스타폴리스는 국내외 기업본사가 입주하는 업무시설과 호텔을 비롯해 업무지원센터, 복합 환승센터 등이 들어서 역세권 복합단지로 계획된다.
또 대학과 지역사회가 교류할 수 있는 도심형 열린 캠퍼스타운, 캠퍼스빌리지 및 대학문화거리로 구성되는 캠퍼스타운도 조성돼 자족기능을 강화하며 에너지 절감도시 구현을 위해 10분내 도보나 자전거로 대중교통 중심에 도달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중심의 스마트교통시스템이 구축된다.
특히 화석에너지 이용률 제로 화를 시도하는 친환경에너지타운은 태양광을 비롯해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해 에너지절감형 시범단지(336세대), 친환경상업시설, 에너지체험놀이터 등이 조성된다.
친환경 도시구현을 위해 검단신도시 내 광역녹지축 및 나진포천, 계양천 등을 활용, 도시생활 속에서 쉽게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여가, 레저, 생태교육 등의 건강네트워크를 조성한다. 중앙호수공원은 검단신도시 중심부의 비스타폴리스와 연계해 도시와 자연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주민교류 및 여가, 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시와 인천도개공은 또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문화, 디자인 도시의 조성을 위해 역세권 중심지역에 약 2.4㎞의 대중교통 전용지구(Transit Mall)를 조성해 도심의 교통 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보행공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신도시 내에는 대학문화거리와 예술문화거리, 디지털미디어거리, 공연문화거리 등 거리중심의 상업,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교육 ,여가시설과 우수한 학교 등이 입지하는 에듀파크를 조성, 캠퍼스타운과 연계된 교육, 문화타운을 구현한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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