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경기장 설계부터 꼼꼼히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6-02 20: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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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7곳 표준화 방안 적용 [시민일보] 인천시가 올해부터 2014아시안게임 경기장 건설공사의 합리적 건설을 위해 설계 표준화 사업을 벌인다.

2일 시에 따르면 AG경기장 건설에 대한 설계와 시공의 생산성 향상 및 사후 경기장 유지관리의 효율을 위해 설계 표준화사업을 도입할 계획이다.

설계 표준화는 재료 및 제품생산의 불필요한 경제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건축학회에서 제정한 건축 척도조정에 맞춰 실시하는 설계다.

이를 위해 시는 서구 주경기장과 신축되는 7개 경기장을 대상으로 책임자 위주의 TF팀을 구성해 각 경기장별로 표준화안을 발굴하고 목록을 작성해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경기장 건설 과정에서 마감재의 종류별 시공패턴과 엘리베이터 시스템, 건물 외장 등에 표준화사업을 도입해 적용할 예정이다.

시는 또 설계 표준화사업을 통해 건축 공정상의 손실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 및 사후 유지 관리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설계 표준화사업을 위해 AG게임 경기장 도입 대상과 범위에 대한 기본안을 만드는 한편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사업비를 줄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신중한 설계 표준화 방안을 만들어 설계에서부터 시공까지 이를 적용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사업비 절감은 물론 사후 유지 관리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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