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권역 실버농장 인기만점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5-31 17: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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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자 많아 20필지 추가 조성ㆍ市,올 하반기 서부권역등 개장 [시민일보] 인천시가 남동구 수산동에 조성한 인천시1호 남동권역 ‘실버농장’이 이용자는 물론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31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6일부터 개장해 운영하고 있는 실버농장은 총 7,070㎡에 30㎡형(60필지), 20㎡형(140필지)을 계획했으나 신청자가 많아 20㎡형 20필지를 추가로 조성, 분양해 현재 220명의 노인들이 경작활동을 하고 있다.

이용하는 노인들이 쉴 수 있도록 쉼터와 정자, 화장실 등을 설치해 제공,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배려해 그동안은 특별히 할 수 있는 소일거리가 없어 무료한 시간을 보내던 노인들이 지금은 농장에서 경작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이를 통해 노인들의 생활에 활력이 넘치는 것은 물론 처음만난 사람들과 알고 있는 농사정보도 교환하고 농장에 마련된 정자에서 준비해온 음식도 서로 나누며 하루를 유익하게 보내고 있다.

시는 시범적으로 설치해 운영된 남동권역 실버농장이 예상외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올해 추경을 통해 예산이 확보되면 서구 경서동의 서부권역 실버농장과 연수구 선학동, 계양구 서운동에 남부권역과 북부권역 실버농장을 하반기 중에 개장할 계획이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인천시가 남동구 수산동에 조성한 인천시1호 남동권역 ‘실버농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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