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구보건소에 따르면 연중 실시하는 임신전 여성 건강검진은 매독과 에이즈, B형간염, 풍진 등을 검사해 태아 및 여성의 전염성 및 유전적 질병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현재 의료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산전 건강검진은 비용이 만만치 않아 가계에 부담에 돼 서구보건소에서 무료로 실시하고 있는 임신전 여성 건강검진 이야말로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여성에게는 기분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매달 임신전 여성 20명씩 에 실시하고 있는 이 검진은 전화예약 후 혼인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만 첨부해 보건소로 방문하면 채혈 한번으로 쉽게 검사할 수 있다.
서구 보건소 관계자는 “임신전 여성 건강검진을 통해 본인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임신 후 다시 보건소에 방문하여 관리를 받는 임산부들이 늘어 보건소의 모자보건사업의 수혜를 받는 임산부 또한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임신전 여성 건강검진은 검사할 수 있는 인원이 정해져 있어 검사를 원하는 분들은 서구보건소 모자 보건실(560-5055/5058)로 전화 예약을 해야 한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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