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실시하는 시민참여 예산 토론회는 지난 1999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시는 시민참여 예산 토론회를 통해 지난 2008년과 2009년에 각각 1167명, 1178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127건(1조815억6800만 원), 102건(4587억7700만 원)을 예산에 반영했다.
이번 시민참여 예산 토론회 분야는 보건사회와 가정복지 ▲지역경제 ▲건설교통 ▲문화관광체육 ▲도시개발 ▲환경녹지 ▲항만공항물류 ▲경제자유구역 등 모두 9개 분야다.
시는 시민참여 예산 토론회를 위해 오는 7월31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8~9월 중 전문가들이 모여 종합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시민참여 예산 토론회는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고 필요로하는 사항들을 듣고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예산을 편성하는 것"이라며 "보다 합리적인 예산 편성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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