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부천시 오정구(구청장 장용운)가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집수리 지원사업’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금자리 제공을, 참여자에게는 일자리 창출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로 각광을 받고 있다.
27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희망근로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해피하우스라는 이름으로 5월까지 총 405가구의 집수리를 완료했으며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려운 가정에 희망을 선물하는 따뜻한 복지행정의 롤 모델이 되고 있다.
희망 나눔 사랑의 집수리사업은 국내 경기침체에 따른 정부의 취약계층 일자리 대책의 일환으로 시작한 희망근로 사업으로써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집수리를 하지 못하는 가구를 선정해 도배와 장판 및 씽크대, 방충망 등을 수리해 주는 사업이다.
지난해 254가구에 이어 올해 151가구의 집수리를 했으며 오는 6월까지 국민기초수급자를 비롯해 한부모가정과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200가구를 목표로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장용운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주거환경개선사업에서 벗어나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평소 정리정돈과 청소가 힘든 가구에 대해서는 정기적으로 방문, 대청소와 정리정돈을 해드리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희망근로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에게는 일자리 제공과 함께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다는 보람과 긍지, 삶의 희망을 주며 수혜자인 저소득층 가정에게는 사회의 따뜻함, 행정의 따뜻함을 전하는 등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행정의 우수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부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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