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승희 경기개발연구원장 초청 특강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5-27 18:49:3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부천상의, 조찬간담회 열려 [시민일보] 부천상공회의소(회장 장상빈)는 최근 중회의실에서 ‘좌승희 경기개발연구원장 초청 제222회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한윤석 부천시의회 의장과 기관단체장과 (주)선프라텍 배인선 대표이사 등 회원업체 CEO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는 좌승희 경기개발연구원장을 초청, ‘흥하는 이웃이 있어야 나도 흥한다’란 주제로 진행됐다.

좌 원장은 “국가 및 개인은 자신과 다른 분야의 사람들과 만나서 교류해야 자신도 발전할 수 있다”며 “우리 사회는 발전하는 이웃을 우대함으로써 흥하는 문화유전자를 사회에 퍼뜨려 모두가 동반상승을 이루는 선순환적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시너지효과의 일례로 생명현상을 살펴볼 때 우리 인간은 세포가 60조개가 모여서 탄생하는 이웃세포간의 시너지공유를 통해 창조됐고 가정에서도 남편과 부인이 서로 존중하고 같은 목표를 위해 노력해야 가정이 흥하게 된다”며 “모든 시스템의 한 차원 높은 단계로의 발전은 구성인자간의 시너지 공유를 통해서 가능하게 된다”고 말했다.

좌 원장은 또 전 세계 경제주도권의 변천사를 소개하며 “19세기 이전에는 중국과 인도가 세계경제를 주도했고 19세기 영국 산업혁명 이후에는 영국이 주도했으며 20세기에는 영국에서 미국으로 세계경제의 중심이동이 일어났으며 현재는 동북아시아 중심시대로 전환이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러한 발전과정에서 19세기에 산업혁명은 중국이 아닌 영국에서 발생했는데 그 이유는 국가발전의 필수요소인 인구구성면에서 중국이 저소득층의 인구가 늘어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침잠되었던데 반해 영국은 상대적으로 교육을 많이 받은 중산층 이상의 계층에서 늘게 돼 흥하는 인력여건이 조성됐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찬간담회의 참석자들은 “구체적인 사례가 첨부된 좋은 특강을 통해 리더십 함양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부천상공회의소에서 매월 개최하는 조찬간담회에서 앞으로도 더욱 유익한 특강을 들을 수 있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부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부천상공회의소가 ‘좌승희 경기개발연구원장 초청 제222회 조찬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