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영상위원회
[시민일보] 인천영상위원회의 열두 번째 디렉터스 뷰(Director's view)가 29일 오후 3시 주안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영화공간 주안 4관)에서 개최된다.
인천영상위에 따르면 디렉터스 뷰는 인천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시행되는 인천영상위원회의 사업으로 영화 감상 및 감독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의 영상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로 3년 째 운영되고 있는 디렉터스 뷰는 고정 관객들의 비율이 증가함과 더불어 타 지역 시민들이 찾아올 만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초청 감독은 관객들의 수준 높은 질문에 놀라워하면서도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답변으로 즐겁게 참여한다.
이번 디렉터스 뷰는 지난 3월 장훈 감독의 ‘영화는 영화다’를 시작으로 ‘장르로 바라보는 영화 이야기’의 주제 아래 진행되고 있다. 이달에는 온 가족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드라마 장르로 유성엽 감독의 ‘친정엄마’를 상영한다.
영화 상영 후에는 함주리 국제대학생 평화영화제 프로그래머와 함께 감독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장르적, 사회적 관점에서 가족 영화들이 어떻게 해석될 수 있는지 알아보는 폭 넓은 대화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영화 친정엄마는 결혼 후 연락도 없이 갑자기 고향집으로 내려온 딸과 엄마가 단 둘이 함께하는 생애 첫 2박 3일에 대한 이야기로 고혜정 작가의 소설 ‘친정엄마와 2박 3일’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그간 연극을 통해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이번 영화에서는 중년 연기파 배우 김해숙과 욕심 있는 배우 박진희가 캐스팅돼 큰 관심을 받았다.
유성엽 감독은 첫 장편 데뷔작인 친정엄마에서 자극적이지 않은 담담한 방식으로 가족의 소중함과 따뜻함을 그려내는 뛰어난 감각을 발휘했으며 2009년 단편 영화 ‘낮잠’에서도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섬세한 표현기법으로 다뤄 큰 호평을 받은바 있다.
관객들은 이번 디렉터스 뷰를 통해 는 영화와 원작 소설, 연극을 비교해가며 관람하는 재미와‘모녀’라는 소재를 단편에서 장편으로 발전시킨 감독의 연출력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인천영상위원회가 29일 주안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에서 상영할 친정엄마 포스터.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영암군, ‘연결 행정’ 본격화](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2/p1160278460317740_684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시 계양구, 민선9기 주요 구정과제 구체화](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1/p1160299256040307_295_h2.jpg)

![[로컬거버넌스] 해남군 ‘가을 정원여행 명소 4選’](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9/p1160280457951937_57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