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인천종합건설본부는 아암로 옹암사거리, 서구 중봉로 서인천 선착장 사거리, 계양구 용종사거리 등 항만에서 진출입되는 교차로 3개 구간을 입체화하는 교통흐름 개선사업에 내달 착공한다고 27일 밝혔다.
건설본부에 따르면 연수구 옥련동 산 2의12 일대 아암로 옹암사거리는 총 사업비 443억1000만 원을 들여 길이는 660m, 폭은 20m의 지하차도로 오는 2013년 완공된다.
또 북항에서 진출입하는 차량들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총 사업비 234억 원을 들여 길이 550m, 폭 24.9m의 북항고가차도를 오는 2012년까지 건설한다.
대상은 서구 원창동 381의2 일대 중봉로 서인천 선착장 사거리로 이곳은 북항을 이용하는 각종 대형 차량들로 인해 평소에도 극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지는 지역이다.
이와 함께 계양구 용종동 용종사거리는 총 사업비 243억2900만 원을 들여 길이 467m, 폭 17.5m의 지하차도를 오는 2012년까지 건설한다.
건설본부 관계자는 "항만과 연결되는 배후단지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이들 3개 지역에 대해 입체화도로를 건설한다"며 "그동안 각종 행정절차를 마무리짓고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구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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