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거점학교 20곳 지정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5-27 16: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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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부현초교등 내달 교육프로 운영 [시민일보] 인천시교육청이 학부모들의 자녀교육에 대한 역할을 정립하고 변화된 교육환경에 맞는 교육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학부모 거점학교' 20개 교를 지정했다.

시교육청은 올해 학부모교육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유치원 두 곳을 포함한 '학부모교육 거점학교 20교'를 선정해 학부모교육 프로그램을 6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학부모교육 지원 사업’은 학부모의 자녀교육에 대한 역할을 정립하고 변화된 교육환경에 부합하는 체계적인 교육정보를 제공해 교육의 한 주체로서 학부모의 역할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학부모교육 거점학교로 유치원 2원(금호유치원, 고잔유치원)을 비롯해 특수학교 1개 교(미추홀학교), 초등학교 7개 교(부현초, 검암초, 일신초, 후정초, 경원초, 은봉초, 서창초)를 선정 지원한다.

또 중학교 5개 교(동인천여중, 간재울중, 부흥중, 신흥중, 인천여중)와 고등학교 5개 교(신송고, 계양고, 서운고, 영선고, 만수고)를 선정해 지역교육청, 도서관과 함께 학부모의 자녀교육에 대한 역량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학부모교육 거점학교는 자녀교육에 실용적인 내용의 프로그램을 구성해 오는 6월부터 학교 홈페이지에 운영계획을 안내하고 학부모는 원하는 강좌를 수강 신청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부모교육 거점학교 운영을 위해 학부모교육 지원사업 특별교부금 2억100만원 중 교당 200만 원씩 총 4000만 원을 배부, 교양이나 취미위주의 교육이 아닌 자녀교육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학부모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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