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인천시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어린이놀이터 모래 오염도를 측정한 결과 기생충란이 불검출됐으며 중금속은 환경보건법상 어린이 활동공간의 바닥에 사용된 모래 등의 토양에 대한 환경안전관리기준에 적합한 결과를 얻었다.
이는 사업비 1억원을 들여 지난 4월부터 공원내 어린이놀이터 모래 전면교체 21곳을 비롯해 항균소독 29곳, 항균모래포설 29곳을 완료해 친환경 놀이터를 조성한 결과다.
구는 매년 관내 공원 중 모래가 깔려 있는 어린이놀이터에 대해 중금속오염도 및 기생충란 검사를 실시, 공원별 위생상태를 데이터화해 관리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항균모래포설과 공원내 고무칩바닥소독 44개소를 실시, 놀이터 관리를 강화했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흙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어 안타깝다”며 “놀이터 모래를 어린이들이 마음껏 만지고 촉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문의(453-2854)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남동구가 공원내 어린이놀이터 32개소에 대해 모래시료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관련규정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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