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이달부터 독거·장애 등의 기초생활 보호대상 농가와 과일·채소 등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농가, 태풍·우박 등 자연재해 피해를 입은 농가 등을 우선 지원하고 있다며 26일 이같이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강화군 등 군, 구 홈페이지와 영농추진 상황실 등에 '인력알선창구'를 마련하는 한편 농어촌 체험과 자연학습, 도시-농촌 교류, 희망근로 사업 등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과실솎기와 꽃가루받이 등 숙련된 기술이 필요한 작업에 대해 전문인력을 투입하고 농민 지원을 위해 농작물 수확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방침이다.
시는 또 농번기가 아니라도 갑작스런 병해충으로 긴급 방제인력이 필요하거나 농작업 인력확보가 어려운 농가 등은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공공기관과 시민종교단체 등에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면서 "언론과 현수막 등을 통해 자원봉사자도 지속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지역의 경지면적(전·답)은 모두 2만630㏊(6240만5750평)로 농가는 1만3486군데, 농민은 3만8835명이다.(지난해 12월 기준)
이상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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