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국제도시 1공구내 공사현장 주변의 불법주정차 차량 근절 대책 마련에 나섰다.
24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송도 1공구 공사현장 주변 불법주정차 차량 등으로 민원 발생이 우려돼 불법주정차 차량 근절대책 회의를 26일 연다.
IFEZ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인 이날 대책 회의에는 1공구 17개 공사현장 담당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현재 송도 1공구 공사현장 주변 도로에는 하루 100여대가 넘는 불법주정차 차량 등으로 혼잡하다.
특히 공사차량(덤프, 레미콘, 화물차 등) 및 공사관계자 차량의 무분별한 주차로 인해 도로교통시설물의 훼손 및 입주민들의 교통 불편 등 민원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IFEZ는 교통시설물 훼손은 물론 민원발생 방지 위해 이날 공사현장 담당자들과 해소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 IFEZ는 공사현장 담당자들에게 차량운행 자제와 함께 부득이 차량 운행이 필요한 경우 이들 차량에 대한 주차장 부지 제공 등 해소 방안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현재 공사에 큰 불편이 없고 민원 발생도 없지만 이를 해결하지 않으면 올 연말부터 입주하는 엑스포 빌리지 입주민들의 민원 발생이 우려돼 이를 예방하기 위해 회의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윤구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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