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60여개국 300여명의 대표단이 참석하는 이번 총회는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폐허위에 쌓아올린 자유의 성장과 발전을 세계 139개 회원국에 홍보하고 '자유수호‘ 종주국으로 세계 자유민주 세력의 결집과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총회 참석자는 세계 자유민주 연맹과 아시아태평양 자유민주 연맹의 각국 대표자로서 세계 및 아태지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고 민주주의의 발전과 인류번영에 이바지하고자 결성된 국제민간기구로서 자유민주주의의 가치 창달을 위한 연대활동에 동참, 민간외교에 나서고 있는 단체다.
이들 단체의 각국 대표를 보면 태평양에 있는 팔라우의 대통령과 오스트레일리아, 피지,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뉴질랜드, 팔라우,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대만, 미국, 베트남 등 60여개국의 장, 차관과 국회의원급 인사들로 각 국가의 정책결정에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인사들로 구성돼 있다.
총회는 개, 폐막식을 포함해 기조연설과 심포지엄, 인천시티투어, 문화산업시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는데 정치, 경제, 안보, 외교 등과 관련된 연구 및 교육 등을 다루는 미국의 연구재단인 해리티지재단의 에드윈 퓰너(Edwim Feulner) 이사장이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이와 함께 심포지엄 각각의 섹션에서는 인류 평화를 위한 안보위협의 해소와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안정과 세계평화를 주제로 김태현 중앙대학교 교수와 권오윤 동국대학교 교수의 발표와 토론 시간을 갖는다.
이번 연차총회 인천 개최는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9.15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를 되세기고 전쟁의 폐허에서 동북아 허브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발전상과 동북아트레이드타워, 컴팩트 스마트시티를 관람하고 용산전쟁기념관과 남산N타워 등 우리나라가 그동안 쌓아 올린 자유민주주의 성장과 발전의 모습들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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