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지역 체비지 매각 잰걸음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5-23 18: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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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6개지구 9만4945㎡ 1225억 규모…내달 14일부터 전자입찰 시행 [시민일보] 인천시가 검단지역 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에 대한 체비지 매각에 나선다. 체비지는 사업 시행자가 토지구획정리사업을 벌이면서 사업비 마련을 위해 확보해 놓고 있는 땅이다.

23일 시에 따르면 서구 검단신도시 조성사업을 위해 토지구획정리사업을 벌이면서 남겨놓은 체비지에 대해 매각 공고에 이어 내달 14~28일까지 전자입찰을 통해 낙찰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에 매각하는 체비지는 모두 6개 지구 9만4945㎡로 추정 가격은 1225억9300만 원이다. 시는 검단1지구 3필지 2095㎡와 2지구 7필지 7052㎡를 각각 31억3500만 원, 92억3500만 원에 매각할 예정이다.

검단1지구는 단독 2필지와 근린생활시설 1필지며 2단지는 단독 1필지, 근생1필지, 다세대 5필지 등이다. 또 원당지구 12필지 2만674㎡ 부지(단독 7필지·연립 1필지·주차장 4필지)와 당하지구 13필지 8089㎡(단독 11필지·연립 2필지)를 각각 287억8000만 원, 99억1200만 원에 매각한다.

마전지구 35필지 5만4741㎡(단독 21필지·연립 12필지·아파트 1필지·근생 1필지)와 불로지구 9필지 3292㎡(단독 8필지·상업 1필지) 등도 각각 667억200만 원, 48억2900만 원에 매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검단지역에 대한 원활한 사업을 위해 확보하고 있는 체비지를 매각키로 했다”며 “이를 통해 확보한 사업비로 신도시 조성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이상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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