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항 일대 노는 땅 물류부지로 조성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5-23 18: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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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시설 환경성검토協 내달 구성…환경영향·합리적 토지이용계획등 검토 [시민일보] 인천남항 일대가 항만 및 하수도시설로 도시관리계획이 변경되면서 환경과 합리적인 토지이용을 위한 인천남항 도시계획시설 환경성검토협의회가 구성, 운영된다.

23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인천남항 지역은 중구 신흥동 3가69의3일대 12만4700㎡ 부지로 학익하수종말처리장과 인접해 있는 지역이다.

시는 이 일대가 항만 및 하수도시설로 결정됨에 따라 남항 일대 유휴 항만부지를 항만물류 관련부지로 조성하고 각종 환경조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다음달 이후 항만공항시설과장으로 위원장을 두고 환경분야 4명과 도시계획분야 2명 등 모두 7명의 환경성 검토협의회를 구성, 운영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환경 분야에서 대기와 수질, 자연, 생활·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하는 한편 도시계획 분야에서는 토지 이용 및 도시관리계획 등을 검토하게 된다.

시는 이후 환경성 검토서를 입안한 뒤 한강유역환경청과 협의를 거쳐 남항 일대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남항 일대에 대한 환경과 합리적인 도시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다"면서 "이 대안이 적극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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