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세 영아 정기 돌보미 지원사업 추진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5-23 18: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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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맞벌이 부부ㆍ한부모 가정 대상 내달부터 실시 [시민일보] 인천시가 내달부터 0세 영아 정기 돌보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62세 이하의 중장년 여성이 아동 양육에 대한 일정교육을 받고 한부모 또는 맞벌이 가정의 0세 영아를 돌봐줄 경우 일정 기준(소득)별로 차등 지원하는 것.

23일 시에 따르면 맞벌이 부부나 한 부모 가정 등으로 맡겨질 곳이 없는 가정을 대상으로 0세아 정기 돌보미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4억800만 원을 들여 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0세 영아(생후 3개월~12개월 이하)의 부모가 모두 취업하고 있거나 한 부모 가구에 대해 영아 돌보미 지원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아동 앙육에 대한 일정교육을 수료한 영아 돌보미 여성이 하루 11시간, 주5주 월 평균 20일간 정기적으로 영아를 돌볼 경우 대상 가정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대상 가정은 가족 수와 가입 유형별 건강보험료 본인 부담액을 토대로 0세아 지원사업 대상 가정을 선정할 계획이다.

또 4인 가족 기준 소득기준이 월 180만 원이하의 가구에 대해서는 73만원을 지원하고 4인 가족 기준 258만 원 이하의 가정에 대해서는 66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만 62세 이하의 신체 건강한 중장년 여성을 선정해 양성 교육 및 현장실습을 통해 1일 11시간, 주 5일 지원토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맞벌이 부부나 한 부모 가정에 있는 0세 아동의 양육을 위해 정기 돌보미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했다"며 "이를 통해 여성의 출산 전후 경력단절을 막고 0세아의 양육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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