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달러 IFEZ 외자유치 누적액 넘어섰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5-19 16:39:3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전국서 최고… 올 유치액 3억4700만달러로 작년보다 2.6배 ↑ [시민일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이 이달 기준 외자유치 실적 누적액이 10억 달러를 넘어섰다.

특히 외자유치 실적에서 누적액의 경우 전국 주요 경제자유구역 가운데 가장 많으며 올해 1~5월까지 유치액도 3억4700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전년대비 2.6배가 늘어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상태다.

19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IFEZ 외자유치 실적은 올해 1월 누적액 7억3600만 달러에서 5월 누적액 10억8400만 달러로 3억4700만 달러가 증가했다.

이는 개청 이후 가장 많은 외자유치 실적을 올린 지난해 상반기 달성한 3억900만 달러를 이미 초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지난해 1월 4억5200만 달러에서 지난해 5월 5억8700만 달러로 1억3500만 달러가 증가한 것에 비해 2.6배가 늘어난 수치다.

특히 5월 기준 누적액은 IFEZ가 10억8400만 달러를 유치해 IFEZ를 포함 부산, 진해, 광양만권, 새만금, 군산 등 전국 4곳의 경제자유구역 합계(25억7800만 달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2%로 1위였다.

부산, 진해는 6억6500만 달러 25.8%, 광양만권 4억6300만 달러 18.0%, 새만금 , 군산 3억6600만 달러 14.2% 등의 순이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투자유치 실적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은 1단계 사업이 순조롭게 마침에 따라 송도가 가진 입지적 우위를 외국인투자자들이 인식한 것으로 지속가능한 도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외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