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한국 전지훈련지를 물색하기 위해 18일 인천을 방문한 미국 육상연맹 관계자를 만나 전지훈련지 선정을 위한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천을 방문한 미국 육상연맹 관계자는 샌디 스노우 팀 리더와 아론 맥과이어 기술리더 등 2명이다.
시는 이들이 미국 육상선수들이 인천을 전지 훈련지로 선정할 수 있도록 문학경기장과 인천대학교 육상트랙, 숙박시설(호텔) 등을 안내하고 인천이 전지훈련지로 적합지역임을 역설하고 있다.
미국 육상선수와 관계자 300여 명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오는 8월27일~9월4일 이전에 한국에 들어와 상당기간 동안 현지 적응 훈련을 하게 된다.
시는 미국 육상선수들이 인천을 전지훈련지로 선정하기 위해 훈련장과 웨이트 트레이닝 등 부대시설, 연습기구 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토록 조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등급 이상 호텔에서 숙박할 경우 30%를 할인하는 한편 인천공항에서 인천숙소까지의 이동과 인천에서 대구까지의 이동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미국 육상선수단이 인천을 훈련지로 선정할 경우 미국은 물론 전세계에 인천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들이 인천을 전지훈련지로 선택할 수 있도록 각종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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