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최근 도시개정비위원회를 열고 남구 주안 2, 4동 일대 재정비촉진지구의 재정비촉진계획안을 원안 통과하고 도시재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남구 주안 2·4동에 대한 도시재생사업은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구간을 중심축으로 가정오거리 루원씨티 조성사업과 경인고속도 인근 재생사업, 도화지구 및 동인천역 일대 재생사업과 함께 인천의 대표적인 재생사업지구다.
시는 이번 재정비촉진계획안이 통과됨에 따라 이 지역을 주민요구에 맞춰 주거와 업무, 상업, 문화 등 다양한 기능이 복합된 도시로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 일대에 대한 기반시설의 확충을 통해 구도심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개발에 초점을 맞춰 놓고 있다.
주안 2·4동 일대는 인천시 최초로 사업유형을 주거지형으로 결정하고 지난 2008년 5월 촉진지구로 지정한데 이어 지난해 1월 재정비촉진계획 용역에 들어가 본격적인 사업을 준비해 왔다.
이번에 결정된 재정비촉진계획에 따르면 개발면적은 총 127만4169㎡로 계획인구는 4만7219명이며 주택은 조합원분을 포함 분양주택 1만8419세대와 임대주택 3334세대로 총 2만1753세대가 들어선다.
소규모 주택소유자와 세입자를 위한 임대주택과 소형주택 건설비율을 높여 지역주민들의 재 정착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된 것이다.
촉진지구는 도시개발사업 1구역, 주택재개발사업 10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5구역 총 16개 촉진구역으로 세분화해 도시개발구역을 제외한 15개 구역을 주민 조합에 의한 주민주도형으로 진행하게 된다.
시는 쾌적한 여가 및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지구내부를 U자형 공원과 녹지공간으로 연결했으며 다양한 공공시설과 주거공간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커뮤니티 회랑(Community-Corridor)을 조성할 계획이다.
인천지하철 2호선이 통과하게 될 옛 시민회관 사거리 일대 상업지역은 복합개발을 통해 인천상공회의소 및 여성특화 종합의료시설 등 다양한 앵커시설을 도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모하는데 초점을 맞춰놓고 있다.
이와 함께 주택단지는 초고층과 중저층의 다양한 높이 변화를 통해 스카이라인을 조성했으며 클러스터형 및 연도형, 초고층 타워형 등 다양한 건축유형으로 생동감 넘치는 주거지로 탈바꿈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이달 중으로 재정비촉진계획을 결정·고시한 뒤 기반시설 실시설계에 들어가 내년부터 기반시설 설치공사 및 촉진구역별 사업을 벌일 예정이며 완공 시점은 오는 2015년이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영암군, ‘연결 행정’ 본격화](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2/p1160278460317740_684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시 계양구, 민선9기 주요 구정과제 구체화](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1/p1160299256040307_295_h2.jpg)

![[로컬거버넌스] 해남군 ‘가을 정원여행 명소 4選’](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9/p1160280457951937_57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