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 임대주택단지 내년말 완공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5-19 16: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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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개公 총 1500가구 공급··· 국민임대 '해드림' 750가구 직접 건립 [시민일보]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지난 2007년 7월 예정지구 지정, 같은해 11월 실시계획 승인을 득한 경서 국민임대주택단지 조성사업이 지난해 10월 단지조성 공사의 첫 삽을 뜬 이후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

19일 인천시와 인천도시개발공사 등에 따르면 경서지구는 반경 2㎞내에 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와 지난 2008년 9월 구역지정된 경서3지구가 인접해 있고 서구청과 서부경찰서, 서부교육청 등 주요 관공서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뛰어난 입지 조건을 갖고 있다.

이와 함께 국제컨트리클럽으로 진입하는 경서지구의 북측 도로(중2-184호선)가 2008년 준공됐고 신설되는 검암IC를 잇는 서측 봉수대로도 오는 7월 착공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지난 2007년부터 운행 중인 검암역과 경인 아라뱃길, 인천지하철 2호선 등 광역교통체계도 우수한 지역이다.

또 2014년 AG과 관련 주경기장이 500m 이내의 거리에 들어서고 선수촌과 미디어촌, 공원 등도 속속 들어서는 경서지구는 환경적 보전가치가 낮은 조정가능지역에 도시발전의 기여도가 높은 사업을 시행, 개발제한구역의 효율적 관리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총 1500가구 계획인구 4200인 규모로 개발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50%인 750가구가 국민임대주택으로 공기업인 인천도시개발공사에서 자체 브랜드인 ‘해드림’으로 직접 건설할 예정으로 기존 기반시설 활용 등을 통한 저렴한 양질의 주택공급으로 인천시민들의 주거안정 도모 및 내 집 마련 기회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택가격 안정과 주거의 질 개선을 위한 정부의 국민임대주택 100만호 건설사업의 일환으로서 전체 세대 수 중 50%가 국민임대아파트로 MB 정부가 표방하는 친서민 정책에도 부합한다고 볼 수 있다.

이밖에도 사업지구내에 주변의 GB와 어우러지는 근린공원과 완충, 경관녹지를 조성해 인근에 위치한 경인 아라뱃길 및 공촌천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그린네트워크를 구축, 친환경 주거단지로서의 기여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07년 예정지구 지정 및 실시계획 승인을 득하고 2008년 보상을 완료했으며 지난해 10월 말 단지조성 공사에 착수, 오는 9월에는 인근 개발지역내의 송전철탑을 통합 지중화하는 공사를 착공하고 2011년 12월 단지조성 공사를 준공할 예정이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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