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등 100명 성인문해교육 실시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5-18 15: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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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사업 지원대상자 뽑혀…평생학습도시 만들기에 박차 [시민일보] 연수구는 교육과학기술부가 공모한 '2010년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지원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성인문해교육은 정규 교육과정을 받지 못한 성인과 장애인, 다문화 가정,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한글 기초와 중, 고교 검정고시, 자립생활교육, 정보화교육 등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는 이번 공모에 4개 기관(연수구 노인복지관, 연수문화원, 연수도서관, 인천서면초등학교)이 신청, 교과부로부터 총 1580만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향후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 성인문해교육을 진행한다.

구는 최근 국제결혼 등을 통한 이주여성들의 수가 크게 확대되면서 다문화 가정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이와 함께 관내 거주자 가운데 15세 이상의 비문해자가 2만여명으로 추정된다.

구 관계자는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소외계층 교육대상자들이 보다 행복한 삶의 기초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주고받을 수 있는 평생학습 도시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670만원을 지원받아 연수도서관외 2개 기관에서 성인문해교육 사업을 실시해 67명의 다문화 가정 및 비문해자가 수료한 바 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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