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위기가정에 생계비 대준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5-17 17: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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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긴급지원 사업 추진 [시민일보] 중구는 일시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보호하기 위해 ‘2010년 긴급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2010년 긴급지원 사업은 일시적인 위기상황으로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

긴급지원 사업의 수혜대상은 가정의 주 소득자가 사망, 가출, 행방불명, 구금시설 수용 등으로 소득이 없을 때, 중한 질병 또는 부상을 당한 때, 가구 구성원으로부터 방임, 유기되거나 학대를 당한 때 등이다.

또 가정폭력 또는 가구 구성원으로부터 성폭력을 당한 때, 화재 등으로 주택. 건물에서 생활하기가 곤란하게 된 때 등으로 소득 기준이 최저생계비 150% 이하이며 재산기준은 1억500만원 이하(금융재산 300만원 이하)인 경우가 해당된다.

지원 내용은 최저 생계비로 68.5%(1개월), 의료비 300만원 이내(1회), 주거비 임시거소 지원 (1회), 그 밖의 지원으로 복지시설 지원, 교육지원, 해산, 연료, 장제, 전기요금 등을 (1개월) 지원한다.

구는 지난해에도 관내 10개 행정동에 233건의 위기가구 긴급지원 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이 사업에 대한 사항은 희망의전화 국번 없이 129번 또는 중구청 주민생활지원과(760-6957)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관내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복지에 대한 체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복지응급실 역할 수행으로 사회안전망 강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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