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지구 로봇랜드 조성사업 탄력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5-16 17: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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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公, 예산 확보되는대로 관리ㆍ운영키로 [시민일보] 인천관광공사가 로봇랜드 조성사업에 뛰어들 전망이다.

16일 공사에 따르면 현재 청라지구에서 추진되고 있는 로봇랜드에 국내외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예산이 확보되는대로 로봇랜드에 대한 관리, 운영을 맡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현재 로봇랜드 인천도시개발공사와 정보산업진흥원, ㈜한양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개발사업을 벌이고 있다.

인천관광공사는 이 곳에 들어서는 주요 시설이 유희시설과 로봇체엄관 및 전시실, 경기장, 연구센터로 이를 통해 국내외 관광사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을 보고 사업의 운영에 참여한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다.

그러나 인천관광공사는 현재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에서 자본금 투자는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보고 대책 마련에 나선 상태다.

공사는 로봇랜드 관리, 운영을 위해 현재 소유하고 있는 송도국제도시내 파크호텔을 처분하고 이 자본금을 통해 로봇랜드 지분을 확보한다는 구상을 내세우고 있다.

공사가 로봇랜드 사업에 참여할 경우 관광객 유치는 물론 로봇과 관련된 각종 행사 및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공사 관계자는 "호텔 매각 등 사업비가 납입 자본금이 확보되는대로 로봇랜드 조성사업에 주주로 참여해 관리, 운영권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로봇랜드는 서구 청라지구 5블럭 76만7286㎡ 부지에 총 사업비 7846억 원이 투입되는 로봇과 문화가 결합한 산업 연계형 주제공원으로 오는 2013년 완공 예정에 있다.

이상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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