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전국 각 지역에서 1,159개팀 1,7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미국과 일본, 캐나다, 인도 등 해외 7개국에서 17개 팀의 선수들이 휴머노이드 로봇부문에 참가했다.
이들 가운데 일본과 미국, 인도, 캐나다 등에서 출전하는 팀은 각각 일본 RobooOne 대회 및 미국 RoboGames, FIRA 세계로봇축구대회 등 해외 유명 로봇대회에서 수상경력이 있는 상위그룹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등 대회개막 전부터 그 열기가 고조됐다.
또 이번 대회에는 금번 대한민국로봇대전은 총 3000여만 원의 상금을 놓고 로봇 고수들의 불꽃 튀는 승부가 펼쳐졌으며 배틀 로봇, 휴머노이드 로봇, 주니어 로봇 부문의 총 3개 부문에 세부 12개 종목으로 나눠 다양한 볼거리로 진행됐다.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일차에는 12종목들의 예선에 이어 16일은 본선 및 대망의 결승전과 시상식이 치러졌으며 대회를 빛내기 위해 국내 최고의 퓨전 국악 퍼포먼스 팀인 ‘소레아(SOREA)’의 특별공연이 펼쳐졌다.
일반 관람객들도 로봇을 쉽게 접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부대행사장에서는 오는 2013년 인천 청라지역에 세계 최초로 로봇을 테마로 한 ‘인
천로봇랜드 홍보관’을 마련, 주요시설 및 콘텐츠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구축했다.
이와 함께 홍보관 바로 옆 부스의 ‘로봇기업전시관’에는 국내 유명 로봇기업 10개사의 로봇제품 전시 및 체험, 에버로봇 퍼포먼스, 음성인식 로봇 등 첨단로봇 시연이 열렸다.
또 탄성의 원리를 응용한 ‘탄성 레이싱 자동차 제작’ 및 주행체험, 로봇테니스 경기를 해 볼 수 있는 ‘Survival Robot Game’, 온 가족이 함께 만들어 보는 움직이는 종이로봇 체험장인 ‘Robot Art 교실’, 휴머노이드 인간형 로봇 10대의 체험코너를 통해 알아보는 ‘로봇의 원리와 이해’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아울러 휴머노이드 로봇 5종이 최신음악에 맞춰 펼쳐진 화려한 로봇댄싱 퍼포먼스 공연인 ‘Dancing Machine Time’, 2:2 배틀 로봇 축구 대전을 조정해보는 ‘배틀로봇 축구 아케이드 게임’ 등의 다양한 로봇관련 체험 및 이벤트 행사가 부대행사장에서 상설 운영됐다.
인천정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국내외 로봇 매니아 층의 로봇 배틀 경기 및 로봇 미션 수행 등의 로봇 행사뿐만 아니라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청소년들에게 로봇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태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제7회 2010 대한민국로봇대전’ 이 국내 최대 규모로 15일부터 16일까지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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