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도시철도2호선 건설사업으로 인해 교통체증이 가중되고 있는 서구 서곶로 공촌사거리 주변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협의를 완료했다.
이로서 서구청에서 검단사거리 방향의 서곶로 차량을 경명로로 우회(공촌사거리에서 북인천I.C 방향으로 좌회전)시켜 매립지내(환경연구단지↔서문↔정문) 도로를 통과, 공촌사거리 주변의 교통량 분산을 통해 교통체증 감소 등 시민불편이 최소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방도로는 정문에서 서문을 이용하고 개방기간은 오는 2011년 9월30일(환경가교 철거시)까지이며 통행시간은 월~금요일(출근 오전 7~9시, 퇴근 오후 6~8시)로 토, 일요일 및 공휴일은 제외하며 통행가능 차량은 승용차, 승합차, 1.5톤 이하 화물차로 제한된다.
시는 시민홍보를 위해 서구 왕길고가 주변과 주물단지 사거리 입구에 개방조건을 안내하는 홍보판을 제작 설치하고 앞으로 시민들이 우회도로로 이용할 수 있도록 주변 접근 도로에 VMS(도로전광표지시스템), 각종 플래카드, 안내간판 및 교통방송(TBN), 인천시모범운전자연합회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시철도2호선 건설공사 주변 및 우회도로 구간의 교통체증 요인인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서구청에 협조를 구해 집중 단속 계도할 계획이다.
시는 또 현재 진행 중인 도시철도2호선 건설공사 주변의 교통 분석 시뮬레이션 및 모니터링을 통해 상시정체 및 정체예상 구간의 도로에 대해 교통정체 요인 등을 파악하고 교통처리대책 T/F팀과의 협의를 거쳐 교통체증 및 교통 혼잡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인천도시철도건설본부 관계자는 “검단사거리 방향으로 출, 퇴근하는 시민들의 많을 이용을 당부한다”며 “앞으로 공사기간동안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2호선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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