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최근 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지능형 교통 시스템)기술이 접목된 첨단 교통정보 시스템이 확대 구축됨에 따라 시스템별로 제공되는 정보를 통합 구축해 활용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하는 교통정보 통합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은 ITS와 BIS(버스정보시스템 안내), UTIS(Urban Traffic Information System, 도시 교통정보 시스템), ATMS(Advanced Traffic Management System, 첨단교통관리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구축해 교통정책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다음달부터 오는 9월까지 교통정보 통합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주요 교차로의 교통량과 통행속도에 대한 기초자료를 구축하기로 했다.
시는 구축된 통합 교통DB시스템을 실제 상황에 접목시키기 위해 총 사업비 11억 원을 들여 인천지역 교차료와 간선도로 및 시 경계 유·출입지역의 교통량과 통행속도 기초자료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인천시 관계자는 "방대한 교통정보를 실시간 수집, 분석해 교통상화에 대한 신속한 대처가 이루어질 것"이라며 "특히 이 자료를 이용해 인천의 교통정책 수립에 적용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상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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