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활성화 유공자 10명 표창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5-16 15: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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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한사랑 가족축제 성료 [시민일보] 인천시가 입양의 아름다운 의미와 기쁨을 다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 ‘제5회 입양의 날 기념식 및 한사랑 가족축제’를 최근 시 여성의광장에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입양은 가슴으로 낳은 사랑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정병일 행정부시장과 강창규 인천시의회의장, 말리홀트 홀트아동복지회 이사장 등 내빈과 입양가족, 입양단체 관계자 및 일반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친자가 2명 있는 상태에서 2명의 아동을 입양해 헌신적으로 돌봐온 인명규씨를 포함한 10명이 입양문화 발전 및 입양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로 선정돼 인천시장 표창을 받았다.

또 식전행사로 국내입양 홍보를 위한 입양가족사진전, 입양 홍보부스 운영, 포토존, 매직풍선체험 등이 운영됐으며 2부 한사랑 가족축제에서는 입양가족과 함께하는 축하공연 매직쇼 등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국내입양 홍보를 위해 3개 입양기관(홀트, 동방, 해성보육원) 등이 참여하는 입양주간 행사가 지난 11부터 13일까지 3일간 인천터미널역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일반인들에게 입양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새로운 입양문화 정착을 위해 입양가족 사진전과 입양홍보 및 상담 부스 운영 등 다양한 입양홍보 행사로 진행됐다.

인천시와 인천지역 입양기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입양을 널리 알리고 혈연 중심의 가족문화를 바꿔 입양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 국내입양이 좀 더 활발하게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입양촉진 및 절차에 관한 특례법 개정으로 입양의 날(11일) 및 입양주간을 제정했으며 11일 입양의 날은 가정의 달 5월에 한(1)가정이 한(1)명의 아동을 입양해 새로운 가정(1+1)으로 거듭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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