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자체청렴도 작년보다 상승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5-13 16: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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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점으로 0.10점↑…편의제공등 부패지수 최고점 기록 [시민일보] 남동구가 부패척결 및 청렴성을 제고하기 위해 2010년도 자체 청렴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청렴도 8.82점을 기록해 전년대비 0.10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결과 남동구 점수 8.87점보다 0.05점 낮으나 기초자치단체 평균 8.58점 보다 0.24점 높은 점수이다.

지난 2월23일부터 4월1일까지 진행된 이번 조사는 구청과 직접 접촉 경험이 있는 구민에 대해 전화설문 방법으로 이뤄졌으며 조사의 공정성과 신뢰성 확보하기 위해 전문적인 조사기관을 선정해 진행됐다.

이번 조사결과 금품, 향응, 편의제공 여부를 측정하는 부패지수는 9.58점으로 가장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2년 연속 부패경험 영역은 10점 만점을 받아 금품, 향응 제공 Zero를 기록했다.

또 업무별 청렴도를 보면 최상위 업무로는 계약 및 관리(9.04점) 분야가 차지했으며 취약업무 중 기관내 상대적 열위 업무로는 사회복지인허가(8.65점)와 주택·건축·토지개발 인허가(8.64)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를 통해 구가 개선해야할 과제도 나타났다. 투명성지수 측정분야에서 낮은 점수를 보이고 있어 투명성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구 관계자는“부정부패가 없는 깨끗한 사회야 말로 남동구의 발전, 나아가 선진국으로 가는 길임을 인식하고 청렴한 남동구 공직자로서 구민에게 신뢰 받을 수 있는 청렴교육 등 다양한 시책추진을 통해 청렴도를 높여나갈 방침“ 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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