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사업 확대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5-12 16:20:3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옹진군, 장애아 가정등 소득상관없이 도와 [시민일보] 옹진군이 산모 및 신생아 건강관리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저출산 극복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부터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12일 군에 따르면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사업은 산모의 식사제공과 세탁, 청소, 신생아 목욕 등을 12일간 제공하며 산모가 중증 장애인 2급 이상인 경우 24일간 지원 가능하다.

따라서 군은 올해 전국가구 평균소득 50% 이하 가정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산모신생아 도우미 파견사업을 확대해 소득이나 재산 등이 기준을 초과하더라도 산모 및 신생아의 건강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출산가정에 출산도우미를 파견한다.

이번 제도에 해당되는 가정은 장애아를 출산한 가정 및 여성장애인 출산가정, 희귀난치성 질환 여성이 출산한 경우 한부모 가정, 결혼이민자 가정, 셋째아 이상 출산 가정 등이다.

올해 산모신생아 도우미 예산은 2000여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며 1인당 55만원 상당의 도우미 인건비가 지원되고 수혜 가구는 대략 40~50 가구 정도로 예상된다.

혜택을 받고자 하는 가정은 출산예정일 30일 이내에 산모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산모수첩, 산모통장사본, 신분증 등을 지참해 옹진군보건소 또는 각 보건지소에서 신청가능하고 본인 부담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50% 이하는 9만2,000원, 40% 이하는 4만6,000원이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