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가게 연수구에 오픈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5-11 17: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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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자등 이용대상자 300명 뽑아 회원제 운영 [시민일보] 인천시가 ‘시민이 행복한 도시, 수요자가 만족하는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전 지역에 희망 나눔 가게를 설치 중에 있으며 11일 연수구 선학동에 11번째 희망 나눔 가게를 개소했다.

희망 나눔 가게는 지난해 5월 강화군을 시작으로 동구, 계양구, 중구 등 4곳이 설치된데 이어 올해 4월 남동구 2곳, 서구 2곳, 부평 1곳, 동구 1곳 등 6곳이 개소해 현재 운영 중이다.

희망 나눔 가게 연수구 1호점은 기존 푸드마켓을 내달까지 모두 15곳으로 확대하면서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구현하려는 시의 의도에 따라 명칭도 ‘희망 나눔 가게’로 변경하면서 11번째로 개소한 것.

시는 희망 나눔 가게를 저소득계층들이 밀집한 주거지역에 편의점 형태의 마켓을 설치하고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식품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좀더 이용자를 고려했다.

따라서 시는 희망 나눔 가게를 이용이 가능한 사람은 관할지역내 긴급지원대상자,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긴급지원대상자(무직가정, 결식자 및 결식위기 가정 등)중 지자체에서 추천을 받아 개소당 300명의 이용대상자를 우선 선정해 회원제로 운영되며 2014년까지 개소당 이용자를 1,000명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취약계층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올해 기탁목표액을 22억원으로 정하고 이를 위해 기존 11개 푸드뱅크와 연계해 신규 기탁자 개발 및 푸드뱅크 홍보, 수혜범위 확대, 기탁자, 수혜자 만남행사 등을 통해 이웃을 생각하는 공동체 의식 함양으로 식품 나눔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희망 나눔 가게의 성장과 성공은 인천시민들의 이웃사랑과 기업의 지역사회공헌사업 적극참여 등 기부분화의 정착에 달려있다”며 적극적인 참여와 아낌없는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희망 나눔 가게는 12일 남구 1호점, 부평구 1호점, 14일 연수구 2호점, 20일 남구 2호점이 개소돼 총 15곳으로 늘어난다.

윤구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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