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지자체 '인천시' 선정 영예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5-11 17: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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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 실시 '2009 지자체 농식품 수출평가' [시민일보] 인천시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실시한 2009년 지자체 농식품 수출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최근 개최한 ‘제11회 농식품수출탑 시상식 및 수출전진대회’에서 수출장려상과 함께 시상금 5,000만원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1차 산업 중심의 농업을 부가가치가 높은 2,3차 산업과 연계한 농식품 산업으로 확대해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2년 농식품 1,000만불(인천)’ 수출 목표를 세웠다.

시는 이를 달성하기 위해 농식품 수출 산업화 추진 계획을 마련, 지난 2008년부터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09년에는 인천김치 및 강화배 등 12개 품목 637톤 2,19만1000달러를 중국, 일본 등에 수출했다.

시는 올해도 수출 목표를 작년 수출금액의 두배인 400만 달러로 잡고 농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해 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해외시장 개척과 판촉지원을 위한 국내외 농식품 박람회 참가지원, 수출 유망품목 물류비 지원, 수출 포장재지원, 가공시설 현대화 및 인천김치 명품화 사업 등으로 구분, 분야별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이와 병행해 신규 수출업체에 대한 기술지원과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농식품 수출 담당기관인 aT센터(농수산물유통공사)와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체계적인 농식품 수출 컨설팅 업무도 지원해 나가고 있다.

인천시 이현용 농식품유통과장은 “지난해에는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농식품 수출증가를 위해 수출업체들에 대한 박람회 지원을 확대하고 해외 판촉전을 실시하는 등 최선을 다해왔다”고 말했다.

따라서 그는 “올해도 수출업체 및 농수산물유통공사 등과 협의해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해외 신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상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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