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몬 사장은 "회사 전체적으로는 변화를 위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지만 아직 그속도가 충분하지 못하다"며 "여전히 사내 곳곳에 기존의 관료주의와 이에 안주 하려는 모습이 남아있고 이는 더이상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아카몬 사장이 직접 고안한 ‘관료주의타파’ 프로그램은 사무직 및 생산직 직원을 포함 GM DAEWOO 전직원들이 사내에서 발견되는 관료 주의를찾아 이를 제거할 수 있는 해결책을 사내 인트라넷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GM DAEWOO 임직원은 누구나 "CEO에게고함(Ask the CEO)" 코너를 통해 본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아카몬 사장은 "매달 최고의 아이디어를낸 직원 한명을 직접 선정해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라며 "연말에는 최고의 아이디어를 제출한 직원을 선정, 가족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갈수 있는 여행 상품권도 지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카몬 사장은 또 "전직원들이 단결해 적극적인 모습으로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며"직원들의 소중한 아이디어 하나 하나가 GM DAEWOO가 더욱 빠르고 혁신적이며건설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큰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아카몬 사장은 "GM DAEWOO가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회사운영 체제로 전세계의 모범이 되기를 바란다"며"이를 위해 전직원들이 ‘관료주의는 있어서는 안되는 나쁜 것이라는 명제를반드시염두해 달라"고당부 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GM DAEWOO 생산현장 부평공장을 방문한 마이크 아카몬 사장(가운데)이 현장에서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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