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국비 3억4500만원과 지방비 3억7600만원 등 총 7억2100만원을 들여 인천개항장 문화지구와 월미관광특구 전역에 종합관광안내표지판 28개소, 보행유도표지판 100개소, 관광해설표지판 10개소, 차량유도표지판 14개소 등 총 152개소의 관광안내표지판을 신설 및 개·보수한다.
관광안내표지판 정비는 관광객들에게 관광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도시미관 및 관광이미지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사업으로 구는 지난해부터 노후화됐거나 훼손된 관광안내표지판과 신설이 필요한 장소를 일제 조사해 이들 설치장소를 확정했다.
특히 이번에 설치하는 관광안내표지판은 국내 최초로 한국 관광안내표지 표준디자인을 적용한 사업으로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편리한 관광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별 특성에 맞게 외국어를 병행 표기해 관광안내표지판의 전국적인 설치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관광안내표지판은 관광객들과 관광지를 연결하는 중요한 매개체로 관광객의 원활한 관광활동과 안전에도 기여하는 만큼 시각적 효과와 통합적 이미지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번 사업이 오는 6월 준공되면 명품 관광중구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되는 것은 물론 앞으로 영종용유지역의 관광안내표지판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정비해 관광명소에 맞는 최상의 관광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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