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5-10 16: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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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ㆍ대형인명피해 대비 역량강화 일환 소방안전본부, 지자체·민간기업등 참여

[시민일보] 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현영)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2010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전국적으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실제 재난상황에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범정부차원의 종합훈련으로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민간기업, 일반국민이 모두 참여해 지진, 풍수해, 대형 인명피해 등 재난 발생시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된다.

1일차에 대규모 풍수해 등 자연재난 대응훈련을 시작으로 2일차에는 지진 등 복합재난 대응훈련, 3일차에는 대형 인명피해재난 대응훈련으로 진행된다. 올해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은 12일 06시, 태풍발생 재난상황을 가상해 훈련참여 공무원이 비상소집 되는 것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또 13일에는 최근 들어 잦은 발생으로 전 세계를 불안에 떨게 하는 대규모 지진훈련이 오전 10시, 재난경보 싸이렌에 맞춰 강화군 등 군, 구, 유치원 초, 중, 고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문학경기장 등 인천 곳곳에서 실시되며 14일은 송도센트럴파크 지하철 역사에서 대형인명피해 발생 훈련이 관계기관과 많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다.

인천소방본부는 13일 오전 10시 전국적인 재난경보 발령시 재난경보음은 2초 상승하고 2초 하강()하는 파상음에 높낮이가 빠르게 변하는 파장으로 3분간 발령하며 민방공경보음과의 차이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재난경보음은 태풍 또는 지진이나 지진해일시 울리는 소리로 지진발생시 실내에 있을 경우 책상 및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고 실외에서는 넓은 공터로 대피해야 하며 해안가에서 재난경보음을 들었을 때에는 높은 곳으로 빠르게 이동해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민방공경보(공습경보)음은 5초 상승하고 3초 하강()하는 파상음에 높낮이가 긴 파장으로 3분간 발령되고 적의 갑작스런 공격이 예상될 때 울리는 경보로 이럴 경우에는 가까운 지하대피소로 대피해 라디오 또는 옥외방송에 따라 행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시민들이 경보음을 잘못 구분해 대피하는 방법을 달리 할 수 있다”며 범정부차원의 실제 재난상황을 전제로 하는 훈련인 만큼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하기도 했다. 문의(870-3074)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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