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수행기관 '서부교육청' 선정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5-10 16: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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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성화 모형개발 사업' 공모 [시민일보] 서부교육청(교육장 김한신)이 교육과학기술부가 공모한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성화 모형개발 사업의 연구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5000만원을 지원받아 연구를 수행한다.

10일 서부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구를 수행하게 된 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는 아직 운영 초기에 있는 지원센터가 지역사회 특수교육의 중심으로 자리 잡기 위해 지역사회 현황과 실태, 문제점, 지역사회 요구, 개선 방향 등을 분석, 타 지역이나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도 쉽게 수정, 적용 가능한 모형을 개발, 보급하게 된다.

이는 특수교육지원센터가 기존의 지역여건에 따라 전담인력 부족, 특수교육지원센터 간 역할 중복성, 지역사회 인프라 구축 미비 등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전국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운영 내실화와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지역사회중심의 특수교육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모형개발 사업에 총 6개의 시, 도교육청이 선정됐으며 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는 부산교육청과 더불어 대도시형 특수교육지원센터 표준 모형을 개발하게 된다. 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는 현재 특수교육 상담지원, 장애영, 유아 교육지원, 진단평가체제 구축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순회특수교육지원과 직업전환교육 지원 등의 지원체계를 갖추고 특수교육대상자와 교사 및 그 가족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검암초등학교(5층)에 12개 교실에 대한 공사가 진행 중으로 공사가 완료되면 언어치료실, 물리작업치료실, 직업전환교실, 세미나실 등 교육과 관련서비스 지원에 손색없는 최고의 시설을 갖춘 지원센터로 거듭날 예정이다.

서부교육청 김한신 교육장은“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는 앞으로 특수교육 지원체제를 더욱 강화하고 통합교육의 내실화를 달성할 수 있는 지역사회 여건과 특성을 고려한 특수교육지원센터 표준 모형을 개발, 보급해 푸른 꿈을 함께여는 희망 서부교육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교육 중심의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6년부터 그 운영이 활성화 됐던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현재 전국적으로 총 187개가 있으며 2010년 특수교육지원센터 모형 개발 이후 오는 2011년부터 전국에 확산, 보급될 예정이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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