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공원 야생화단지 체험학습장등 인기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5-09 18: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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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부천시 소사구(구청장 한중석)가 아름다운 소사 만들기 사업을 통해 조성한 소사본1동 산새공원 야생화단지가 시민들에게는 쉼터가 되고 어린이들에게는 자연학습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9일 구에 따르면 소사본1동 주민센터가 지난 2008년 조성한 산새공원 야생화단지는 금낭화를 비롯해 옥잠화 등 우리나라 야생화 20종 4,000포기가 자연과 잘 조화를 이룬 채 심어져 있다.

요즘 쉽게 볼 수 없는 야생화로 조성된 산새공원 야생화단지는 새와 나비가 날아들어 성주산을 찾는 어른들에게는 향수에 젖게 하고 지역 어린이들에게는 체험학습 인기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6일 아름다운 소사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더 아름답고 넓은 야생화 단지를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위원과 시민, 희망근로자 등이 참여해 층꽃과 해국, 참나리, 범부채꽃 등 야생화 7종 2,000여 포기를 추가로 심었다.

윤정천 주민자치위원장은 “야생화 학습장을 지속적으로 새롭게 단장해 어른에게는 어린시절 고향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어린이에게는 한국의 야생화를 접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도록 하여 지역의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성주산 산새공원에 자리한 야생화 단지는 소사본1동 자생단체원과 주민들이 1일 2명씩 자원봉사자로 나서 물도 주고 잡초도 제거하는 등 자율적으로 가꾸어 나가고 있다.

한편 소사본1동 주민센터는 동 주민센터 앞 인도에 조롱박과 능소화과 수세미 등 터널을 만들어 쓰레기로 버려지는 빈터를 시민들의 쉼터로 바꾸기도 했다.

부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시민들에게는 쉼터가 되고 어린이들에게는 자연학습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부천시 소사본1동 산새공원 야생화단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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