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와 인천시는 6일 "62개 회원국 정부대표단 300여명, 유엔 등 주요 국제기구 관계자 200여명, 비정부간기구 관계자 100여명 등 총 600여명이 ESCAP 총회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녹색성장과 개발친화적 금융시스템을 통한 아태지역 MDGs 달성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교통상부와 인천시는 또 "인천 동북아 사무소, 카자흐스탄 알마티 중앙아시아 사무소, 인도 뉴델리 서남아 사무소 등이 지역사무소로 추가 증설된다"면서 "총회 개막식에서 사무소 개소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UN ESCAP 총회는 13~15일 장관급회의 준비를 위한 고위급회의와 17~19일 간 장관급회의로 개최된다. 정운찬 국무총리가 개막식 환영사를 연설하고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2008년 제64차 총회 의장직 수임에 이어 두 번째로 총회의장직을 수임한다.
오는 17일에는 유명환 외교통상부장관 주최 대표단 환영만찬이, 18일에는 사공일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장의 G20 서울 정상회의 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총회에서는 '인천선언(Incheon Declaration)' 채택을 통해 절대빈곤, 기아퇴치 등 MDG 달성 촉진을 위한 지역적 협력방향 제시와 더불어 녹색성장 모범국가인 우리나라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국제사회, 특히 아태지역의 새로운 성장패러다임으로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또 지난 2006년부터 임시 운영중인 아태정보통신교육센터(APCICT) 상설화 결의 채택을 통해 아태지역 정보격차 완화 및 경제사회 발전 강화에 대한 한국의 기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APCICT는 UN ESCAP 회원국간 정보격차(Digital Divide) 해소 및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전문 교육기관이다. 또 2012년 개최 예정인 '제2차 아태장애인 10년 계획(2003-2012) 이행사항 최종평가를 위한 정부간 고위급회의' 한국 유치를 확정하는 결의도 채택될 예정이다.
한편 UN ESCAP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5개 지역위원회중 하나로 아태지역 62개 회원국으로 구성돼 있으며 경제, 사회 개발 협력에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역내 최대 규모의 정부간 기구다. 우리나라는 지난 1991년 제47차 총회를 서울에서 개최한 이래 19년 만에 총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상태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영암군, ‘연결 행정’ 본격화](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2/p1160278460317740_684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시 계양구, 민선9기 주요 구정과제 구체화](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1/p1160299256040307_295_h2.jpg)

![[로컬거버넌스] 해남군 ‘가을 정원여행 명소 4選’](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9/p1160280457951937_573_h2.jpg)





